스케이프 앤드 스코프는 가장 자연스럽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산, 바다, 바람, 나무, 동물들. 자연은 그저 보여주기만 할 뿐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오래 바라보고, 아름다움을 느끼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에게 `야위어가는 북극곰`을 보여주며 `이면지를 씁시다`라고 외치기보다는,

`아름다운 북극의 모습`을 보여주며 `침묵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생명의 리듬`을,

`익어가는 열매`를 보여주며 `자연스러운 성장`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것들, 스케이프 앤드 스코프를 통해 사람들이 자연을 다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작고 사소한 호기심이 우리 모두를 더 나은 모습으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