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26
핵심 트렌드만 엄선한 월간 큐레이션 소식지

나를 위한 선물
크고 작은 약속과 모임이 이어지는 5월. 분주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이제는 누군가보다 오롯이 나를 위한 취향 하나쯤 고르고 싶은 마음이 들 거예요. 다가올 초여름의 문턱에서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트렌드 아이템을 모았습니다. 새로운 계절에 나에게 가볍고 기분 좋은 선물이 되어줄 것들로요.
Flat Summer
납작한 플랫슈즈
휴가지에서나 반짝 등장하던 추억의 젤리슈즈가 일상으로 스며들었어요. 이번 시즌 끌로에, 로에베 등 굵직한 패션 하우스들이 주목한 흐름이거든요. 한때 마니아들의 취향처럼 여겨졌던 타비 플랫 역시 다시 고개를 내미는 중이에요. 올여름만큼은 스포티한 샌들과 플립플롭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겠습니다. 잘 갖춰 입은 룩 아래 무심하게 더한 젤리슈즈와 타비 플랫, 나아가 우아한 발레리나 슈즈까지. 단정한 매력의 플랫슈즈 하나면 충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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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ed Uniform
헐렁한 운동복의 시대
다가올 여름, 가장 영리한 아이템 하나를 고르라면 고무줄 바지를 고르겠어요. 벌룬 형태의 헐렁한 팬츠는 사무실에서도, 산에서도, 바다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거든요. 몸을 단단히 조이던 레깅스와 2000년대 초반의 테크니컬한 프라다 스포츠 스타일은 잠시 주춤하고, 그 자리를 헐렁한 실루엣의 애슬레저룩이 채우는 중입니다. 여기에 올리브그린, 민트, 레드, 퍼플처럼 컬러코어 트렌드를 담은 다채로운 색감의 스타일링도 돋보이고요. 운동을 위해 입는다기보다, 하루의 리듬 속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방식에 더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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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ime
나만의 웰니스 루틴
바쁘게 움직이는 하루 끝엔 잘 쉬는 감각 역시 하나의 취향이 되죠. 최근엔 운동이나 자기 관리보다도 ‘어떻게 쉬는지’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거든요. 프라이빗 사우나와 셀프케어 공간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비슷할 거예요. 잠들기 전 조용히 이어지는 샤워 루틴, 하루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헤어와 바디 제품, 은은한 향의 입욕제와 풋케어까지. 지친 하루 끝, 나에게 조용한 선물처럼 건네기 좋은 웰니스 아이템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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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민소영
Content by 29CM
해당 콘텐츠는 29CM가 기획/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