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026

핵심 트렌드만 엄선한 월간 큐레이션 소식지

손끝에 계절
스마트폰 화면 속 무한 스크롤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기록하고, 만지는 감각으로 일상을 채우는 요즘. 마침 10월 말 핼러윈부터 11월의 빼빼로데이, 수능 등 이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손끝의 감각으로 다정하고 흥미롭게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일상에 온기를 더해줄 촉감 큐레이션을 준비했어요.
Made By Hand
직접 만드는 재미
날이 쌀쌀해진 탓인지 뜨개실과 바늘이 다시금 눈에 띄기 시작해요. 뜨개질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취미지만, 최근에는 함께 모여 취향을 나누는 문화로 확장되고 있어요. 국내에는 뜨개인들을 위한 뜨개 카페가 곳곳에 생겨나고, 해외에서는 ‘Craft Night’, ‘Knitting Club’ 등의 모임이 큰 인기를 얻고 있죠. 다가오는 계절, 따스한 핸드메이드 감성을 일상에 더해보세요. 니팅 액세서리부터 DIY 재료까지, 손맛이 살아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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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iary
함께 쓰는 사람들
일정은 캘린더 앱에, 안부는 메시지로 전하는 시대. 그럼에도 종이 위에 직접 일기를 쓰고 편지를 남기는 이들이 있어요. 손글씨와 스티커 등으로 기록을 채우는 ‘다꾸’ 트렌드가 떠오르며 지난해엔 ‘문구 페어’가 크게 성행하기도 했죠. 재미있는 사실은 이 취미 역시 혼자만의 영역이 아닌 함께하는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에요. 올해 연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만의 저널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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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Touch
자꾸 손이 가요
하루 종일 매끄러운 화면만 터치하다 보면 손끝에 닿는 질감이 그리워지곤 하죠. 실제로 사람들이 아날로그 방식과 현실의 만남을 찾는 이유도 이와 닿아 있는 듯해요. 소비 역시 ‘눈으로 보는 예쁨’을 넘어 다채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최근 유행처럼 번진 왁뿌볼이나 키캡처럼, 손끝 감각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힐링 아이템이 사랑받는 것처럼요. 올겨울, 따뜻하면서도 자꾸만 손이 가고 마음까지 부드럽게 풀어줄 촉감 리스트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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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혜정 I 디자이너 : 이선화
Content by 29CM
해당 콘텐츠는 29CM가 기획/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