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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를 새로 정의한 앤더슨벨×알파인더스트리 컬렉션

밀리터리 웨어의 정통성을 지닌 알파인더스트리가 앤더슨벨과 만났어요. 항공 웨어의 기능성에 독특한 콘트라스트와 레이어링을 더해 전혀 다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LOOK 1.

플라이트 나일론 N-2B 재킷과 벨루아 베스트를 결합한 베스트 레이어드 N-2B 재킷은 서로 다른 소재의 대비를 통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밀리터리 재킷의 정석인 N-2B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벨루아 베스트를 안쪽에 덧댄 방식으로 기존의 단조로운 레이어드와는 확연히 다른 감각을 제안하죠.


광택이 감도는 플라이트 나일론 겉감은 바람을 막아주는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시각적으로 가벼운 인상을 줍니다. 반면 안쪽 벨루아 베스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따뜻함을 더해 계절을 타지 않는 착용감을 완성해요. 두 소재가 만나는 경계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합니다.


LOOK 2.
앤더슨벨 포 우먼은 2014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래, 관습에서 벗어나 이질적이고 상반된 요소들을 조합해 독특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을 핵심 가치로 여겨왔습니다. 익숙한 것과 낯선 것,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는 지점에서 브랜드는 고유의 시선을 만들어왔어요.

이번 베스트 레이어드 N-2B 재킷은 그 시선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상품입니다. 플라이트 나일론 N-2B 재킷과 벨루아 베스트를 결합해, 서로 다른 소재의 대비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어요. 밀리터리 감성의 나일론과 부드러운 벨루아가 만나 예상치 못한 균형을 이루고, 레이어드 구조는 시각적 깊이를 더합니다.


LOOK 3.

플라이트 나일론 소재는 가볍지만 단단한 내구성을 갖춘 소재로, 군용 재킷에서 출발해 스트리트 감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어요. 이번 베스트는 그 소재 특유의 광택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유틸리티 무드를 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습니다.


전면에 배치된 멀티 포켓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기능을 중심에 둔 구조예요. 투웨이 지퍼 디테일은 착용 방식과 실루엣 변화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하죠. 실용적인 요소가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방식, 그 자체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접근이 돋보입니다.


Look 4.

퍼 자켓을 레이어드한 듯한 디자인의 세미 크롭 데님 재킷입니다. 데님 소재 위에 퍼 디테일을 더해 계절을 타지 않는 레이어드 감각을 자연스럽게 완성했어요. 실제로 두 벌을 겹쳐 입은 듯한 구조 덕분에 단품만으로도 충분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재킷의 길이는 세미 크롭으로 설정해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해요. 데님 소재가 주는 견고함과 퍼 디테일이 만드는 부드러운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소매와 칼라 부분에 적용된 퍼 소재는 시각적 포인트를 주면서도 실용적인 보온성을 함께 갖췄어요.


LOOK 5.

볼륨감 있는 덕다운 소재로 완성한 후드 푸퍼 재킷입니다. 카키와 다크 톤의 컬러 블로킹 구성이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깊이를 더하고, 브라운 퍼 트리밍이 후드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감각적인 포인트를 만들어냅니다.


충전재를 넉넉하게 채워 보온성을 확보했고, 푸퍼 특유의 입체적인 실루엣은 착용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컬러 블로킹은 시각적으로 균형을 잡아주며, 퍼 트리밍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해요. 후드는 바람을 막아주는 실용적인 역할과 함께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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