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방과 신발을 통해 비움의 미학을 전하는 브랜드, 로서울을 소개합니다. 이번 시즌,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만 골라 소개할게요.
Prologue
Name
로서울
Since
2014, 서울
Category
여성 잡화
Style Code
미니멀 / 모던 / 타임리스
Key Message
비움의 미학
Key Color
블랙 / 아이보리
Story
로서울이 말하는 ‘비움의 미학’은 거창하지 않아요. 과한 장식 대신 형태와 소재, 그리고 물건 본연의 쓰임에 집중하는 것이죠. 매일의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오래도록 곁에 함께하는 것. 로서울은 고유의 미니멀리즘을 통해 일상에 오래 머무를 가치를 만들어갑니다.
Archive
시즌을 이해하는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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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늦추고 사유하는 시간
조용한 사색의 공간인 ‘사유원’에서 영감을 얻은 로서울의 여름. 자연과 건축이 경쟁하지 않고 서로 기대어 있는 풍경처럼, 무언가를 채우기보다 여백을 두는 방식에 집중했죠. 한낮의 빛과 그늘이 천천히 교차하듯, 절제된 형태와 차분한 분위기로 새 계절의 균형을 담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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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소재와 색감에서 로서울다운 변화를 엿볼 수 있어요. 라피아와 나일론처럼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를 바탕으로 카멜과 슬레이트 블루 등의 부드러운 컬러를 더해 한결 가볍고 산뜻한 인상을 완성했죠. 메시 소재의 메리제인 슈즈와 편안한 샌들까지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 스타일의 선택지도 넓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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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울의 여름을 온전히 경험하고 싶다면, ‘펄피 나일론 크로스백’과 ‘로위 메리제인 슈즈’를 추천해요. 형태와 소재에서 느껴지는 편안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디테일까지, 로서울다운 특징이 잘 담겨 있거든요. 유행을 좇기보다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
대표 상품만 모았어요
디자인 속
숨겨진 이야기

Point 1


가벼움을 만드는 방식
로서울의 가방이 유독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형태와 소재의 균형이 완성될 때까지 여러 차례 샘플링을 거치기 때문이죠.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죽의 내구성은 유지하면서 무게를 덜어내는 데 집중했다고 해요. 장식을 최소화하고 구조를 세심하게 조정한 덕분에 어떤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방이 완성됐어요.

Point 2


기능으로 이어진 디테일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메시 소재의 '로위 메리제인'에도 로서울다운 고민이 담겨 있어요. 메시 특유의 시원함은 살리면서도 과한 비침은 덜어내기 위해, 과거 디자인에 활용했던 레이어링 방식을 다시 적용했거든요. 덕분에 발가락 부분은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통기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죠.

Point 3


시간을 엮는 짜임
정교한 짜임이 돋보이는 ‘룸 백’ 라인. 가죽 사이로 빛과 바람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해요. 일정한 간격과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가죽 끈의 장력을 하나하나 맞춰야 했거든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형태와 완성도 앞에서는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로서울의 고집이 오롯이 담겨 있죠.
실전 활용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
에디터 : 윤나래
Content by 29CM
해당 콘텐츠는 29CM가 기획/제작하였습니다.
29 브랜드 매뉴얼 Ep.18 로서울
2026. 6. 18.
−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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