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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많이했던 탓일까…? 조명이 전체적으로 너무 밝아서 사진이 빛이 반사되어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움이 있었다  기획한 공간마다 다소 혼잡해보이는 느낌도 있어서 아쉬움 가득이었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사람많은거에 비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불편함 없이 관람할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일단 사진전이 너무 오랜만이라 엄청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사진들은 믿고 볼 수 있는 좋은 사진들이 많았어요! 비하인드도 따로 듣거나 볼 수 있어서 엄청 유명해서 한 번쯤은 다들 아는 그런 사진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순간들도 담고 아쉬운 점은 전시장이 조금은 정신이 없어서 그 부분이 아쉽네용

사진전은 그닥 선호하지않았었는데 남자친구가 부쩍 사진에 관심이 많아져서 같이 다녀왔어요! 평일에 가니 많이 북적대지 않아서 좋았고 나치 전쟁 사진들도 있어서 현재상황에 대해 생각이 깊어졌었습니다. 흑백사진들이 많았어서 월컬러를 다양하게 인테리어 해둔것도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하.... 캐리어 너무 갖고싶었지만... 포기했습니다...! 

간만에 전시다운 전시 보고왔습니다. 인파적고 포토존도 없어서 몰입도 높아요. 아쉬운게 있다면 도슨트 2~3분 되는 사진 근처에 의자라도 있음 좋았을 듯 해요. 전시장이 작긴 한데 도슨트 들으면서 오래 봤더니 쉴 공간이 없어서 다리가 좀 아팠어요. 그리고 굿즈 종류도 적어서 슬퍼요… 사실 일회용 카메라 있을까 기대했는데…. 전반적으로 라이프라는 ip를 충분히 활용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지난 4월말 유리통창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날씨 좋은 날 소피텔에 마련된 전시회에서 클래식한 사진들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역사적인 사진들을 시대별로 찬찬히 감상하며 큰 울림을 느낀 시간이었어요~

얼리버드로 구매하여 저렴하게 다녀왔지만 제값두고 간다 생각하면 아쉬움이 좀 남는 전시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셨는데, 스토리텔링이 아쉽게 느껴졌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던 전시. 사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해설오디오로 그저 그림의 미학적인 부분을 넘어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더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더 라스트 프린트전 갔다가 흑백 사진의 매력에 빠져서 이번에도 갔는데, 중복되는 작품도 너무 많고 작품 수도 지난번보다 적은 편이네요.. 티셔츠 굿즈도 예쁜거 없어서 아쉬웠어요. 

라이프 사진전은 예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이번 사진전은 규모는 더 작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도슨트도 추천이에요! 너무 의미있는 도슨트였습니다

얼리버드로 예매했는데
얼리버드는 사용기간이 짧게  정해져있었네요
이런 전시는 처음봐요 ㅠㅠㅠㅠ

기간 한정 사용이었다면 
조금 더 크게 명기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전시 보려고 확인하러 들어와보니 이미 얼리버드로 볼 수 있는 기간이 지났더라구요

3월말에 결제 해서 1달간의 사용기간이 있었지만
4월은 스케쥴상 볼 수 없었기에 
기간한정 사용을 확인했다면 얼리버드 구매는 안했을거라 아쉽습니다 ㅠㅠ 2장 샀는데 ㅠㅠ 

얼리버드는 관람 가능한 날짜가 따로 있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5월에 갔다가 괜한 걸음 하고 표도 날렸네요.. 예매할 때 한 번 더 고지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 같은 분들이 꽤 있으셔서 현장에 가면 얼리버드로 예매해서 못 간 사람들 한해 50프로 할인 해줍니다. 못 가신 분들 참고하세요..ㅠ

간결하면서도 알찬 구성이었어요.
책으로만 접하던 역사적 사건을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마주하니 새롭게 다가오더라구요.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해설은 다양한 분들이 녹음하셔서 이 작품은 누가 해설해주셨나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작품수는 많지 않았지만 평일 저녁에 가니까 사람도 적고 괜찮았어요.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다만 기대는 안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얼리버드로 티켓 구매하지 않았으면 좀 아까울 뻔 했어요ㅜ 그래도 29cm에서 항상 좋은 전시 얼리버드로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후 7시 다 되서 갔는데 여자친구랑 단 둘이 한 공간을 대여한듯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어요. 관람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전시는 생각보다 길지 않아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를 봤든데 하필 영화속 주인공의 직장이 라이프 매거진이고 하필 29cm에 들어왔는데 라이프 사진전을 한다고 하니 안갈수 없었어요! 유명한 배우사진들 그리고 생생한 여러 나라 그 당시 시대배경을 알수 있는 사진들 그리고 전쟁, 암살현장, 춤을 추는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등 생생한 그 느낌을 아무 정확하고 빠르게 찍어 그 당시 느낌이 어땠을지 간접적으로 체험한 기분이 든 사진전이였어요! 꼭 가보셔서 모두들 보고 오셨음 좋겠어요! 

호텔입구가 좀 헷갈렷습니드ㅏ
표지판등이 좀 부족해보엿어요
석촌호수가 다 보이는 곳에서 하는 전시라 
좋았네요 그러나 굿즈 등이 부족해보엿습니다

유명인물들, 또는 매체에서 자주 볼수있었던 역사적인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을 크고 가까이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시공간은 협소한 편이었어요

즐거운 전시였습니다 
동생도 관심있어해서 같이갔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
굿즈들도 많이사고 앞에있는 인생사진도 짝고 
힐링의시간이었어요 ^^

여기저기서 라이프사진전이 열릴때마다 
가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정말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 전시되었더라고요.
라이프X포토매틱 컨셉도 좋았습니다.
인스타 갬성 전시라도 좋으니, 
전시업계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며! 
29컬쳐도 지금처럼 화이팅해주세요!

사진전 열리는 초반이라 그런지 사람들 없이 편하게 구경했구요. 한창 석촌호수 벚꽃 필때여서 사진관람 하면서 호수 전경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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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사진전 : 더 클래식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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